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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먹으면 더부룩”…글루텐불내증, 프로바이오틱스로 장을 튼튼하게
작성일 2017.07.12 조회수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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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먹으면 더부룩”…글루텐불내증, 프로바이오틱스로 장을 튼튼하게

 
 
기사입력2017.07.06 오후 5:48
최종수정2017.07.06 오후 5:48
[일간스포츠 강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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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이상하게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글루텐불내증 환자들이다. 글루텐불내증은 만성 소화 장애의 일종으로, 소장에서 밀가루의 구성 성분 중 하나인 글루텐을 소화하지 못하고 이에 대한 민감성 반응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글루텐불내증 환자가 글루텐을 섭취할 경우 소장 점막에 염증이 생겨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뿐 아니라 소장 내벽이 위축돼 다른 영양소의 흡수도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또 장 점막을 뚫고 들어간 글루텐 성분이 면역 체계를 자극해 면역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글루텐불내증이 의심되면 일단 글루텐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현명하다. 글루텐은 밀을 비롯해 호밀, 보리 등 곡류에 주로 함유되어 있다. 요즘에는 글루텐 프리(Gluten-free) 제품도 많이 등장하는 추세이므로 이러한 제품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장 내부에 몸에 좋은 유익균과 유산균들이 많으면, 유해균을 억제해 약해진 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영양학 저널에 따르면, 글루텐 식이를 병행하는 만성 소화 장애 환자들에게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균주를 3개월 간 섭취시킨 결과, 유해균 수가 줄어들고 면역반응이 개선돼 장 건강 상태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익균은 시중에 판매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제를 통하면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섭취가 가능하다. 단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제는 그 종류도 다양하고 제품마다 내세우는 점도 다르기 때문에 품질을 가늠할 수 있는 선택 기준을 기반으로 제품을 구입해야 유산균의 효능을 제대로 누릴 수 있다.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제를 고르기 위해서는 일단 균주를 먼저 살펴야 한다. 유산균은 균주마다 효능이나 활동 범위가 모두 다르므로 단일 균주보다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에 속하는 여러 균주가 함께 들어 있는 혼합 균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이섬유, 올리고당 등으로, 장에 도달한 유산균이 장에 잘 정착하고 장내에서 더 잘 살 수 있게끔 도와준다.

이 밖에도 유산균이 장까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적절한 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지, 건강에 유익하지 않은 첨가물은 없는지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브랜드 (주)프로스랩 관계자는 “빵이나 면 등 밀가루 섭취가 늘어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글루텐불내증을 겪는 이들이 적지 않다”며 “글루텐불내증은 장의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유산균과 올바른 식습관 등으로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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